계절마다 한번씩 방문해보고 싶은 공간, 그랑핸드 안녕하세요. 블로거 마르코입니다 :) 오늘은, 향으로 감성을 진-하게 채워줄 수 있는 공간 소개해보고 싶어 이렇게 포스팅을 시작해보아요. 얼마 전, 지금 쓰는 향수가 점점 바닥을 보이고 있어서 향수를 하나 새로 구매해야겠다고 생각했었는데요. 이 이야기를 지인에게 말하자 '그랑핸드'라는 곳에 가보라고 하더라고요. 처음 듣는 곳이어서 검색해봤는데 이미 아는 사람들은 다 아는 유명한 그런 느낌. 지점이 서촌, 마포, 북촌 등 여러 곳이 있는 것 같더라구요. 전 마침 서촌에서 약속이 있었던터라 서촌점으로 다녀와봤어요. 경복궁역 3번 출구로 나와서 대림미술관 쪽으로 가다보면 보이는 그랑핸드 서촌점. 날씨가 좋아서 기분좋게 산책하듯 걸어갔는데 어디서 향기가 살랑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