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째날 일정 >>> 이중섭거리 - 서귀포문화예술시장 - 오는정김밥 - 서귀포칠십리시공원 - 산방산 & 오라디오라 - 숙소(모랑모랑) - 로드129 셋째날 요약 : 바람, 바람, 바람. 바람 가득했던 제주💨 ººº 이중섭거리👨🏻🎨 조식먹고 소화시킬 겸 이중섭거리로 향했다. 이중섭 화가가 살았던 곳을 살펴볼 수 있는데 주변이 소담하게 예쁘다. 실제 살았던 곳은 너무나 비좁아서 숙연해졌다. 이중섭거리를 다 보면 바로 옆이 예술거리다. 아기자기하게 소품 등을 파는 가게가 몰려있는데 크게 볼 건 없지만 그래도 한번 쓰윽 구경할만하다. 이 거리를 보고나서 시장에 가서 천혜향이랑 과일을 좀더 사고 오는정김밥으로 향했다. ººº 오는정김밥🙆🏻 전날 오는정김밥을 갔다. 우리는 그냥 가면 김밥을 살 수 있는 건줄 알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