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샌 주로 집-회사-집 이다보니, 뭔가 새로운 곳을 가고 싶지만, 비싼 돈을 지불하며 가기엔 망설여진다. 서울에 살고있지만 서울 속 뉴플레이스에서 노는 것을 즐기는 나에게 늘 이것이 고민이다. 이번에도 그러했는데, 모텔은 가기 싫고 호텔은 비싸서 고민이 되었다. 평소처럼 이런저런 숙박 앱을 검색하고 돌려보니, 괜찮아 보이는 호텔 하나 발견! 그냥 하루 집이 아닌 다른 곳에서 묵고 싶을 때, 모텔은 왠지 별로고, 비싼 곳은 고민될 때! 오늘은 그럴 때 추천할만한 서울 호텔, "트레블로지 명동 을지로 호텔"에 관한 포스팅이다. 나는 이 호텔을 처음 알았는데, 이미 꽤 가성비 좋은 곳으로 소문이 난 호텔이었다. 그래서인지 거리에는 사람들이 별로 없는데 건물에는 우리처럼 체크인하는 사람들이나 숙박객들이 몇몇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