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르코입니다. 이제 정말 2021년이 끝나가는 시점입니다. 아마 2021년의 마지막 포스팅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개인적으로 이리저리 휩쓸리는게 많았던 올해여서 그런지, 아쉽다기보다는 2022년을 잘보내야겠다는 생각이 앞서더라구요. 오늘은 그런 새로운 각오를 담아 ‘새로이’ 식당 포스팅을 써볼까 합니다. (왠지 민망한 라임 맞추기...) 건대 새로이 식당 * 위치 12월 중순쯤 다녀왔고, 건대역과 어린이대공원역 사이쯤 위치한 식당이에요. 한 1년전 쯤이었나 한번 갔었는데 가성비가 좋았던 곳이어서 이번에 다시 찾았습니다. 밤에 더 분위기 있을 것 같은데 어째 매번 점심시간에 방문하는 것 같네요. 새로이 식당은 살짝 골목 안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눈에 띄는 곳은 아니지만, 확실히 맛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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