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눈치게임에 반실패(?)했던 전시, 요시고 사진전을 구경하고 나와서 갔던 카페 아르크를 포스팅하려고 한다. 사진전 가기 전에 경복궁역 근처 카페 맛집을 뒤적거리다 발견한 카페였는데, 날이 조금 추울 것 같아서 망설였다. 요시고 사진전을 하는 그라운드시소 서촌에서 조금 걸어가야 했기 때문에. 그러나 사진전을 보고 나오니까, 너무 많은 인파에 살짝 힘들었던 나는 사람 많은 이곳을 벗어나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향하게 된 카페 아르크. (요시고 관련 포스팅이 궁금하다면 아래 링크 클릭) 2021.11.30 - 스페인 거리를 여행하는 기분으로 가볍게 즐긴, 요시고 사진전 스페인 거리를 여행하는 기분으로 가볍게 즐긴, 요시고 사진전 여름에 천천히 즐겼으면 더 좋았을, 그러나 겨울에도 여전히 발길이 끊이지 ..
* 단축키는 한글/영문 대소문자로 이용 가능하며, 티스토리 기본 도메인에서만 동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