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기다리고 고, 기다리던, 나의 침대가 왔다! 꺄아아아아아!!!!! 이햐후! 매트리스는 제외하고 받침만 주문! 요 침대를 받기까지 15일정도 걸렸다! 이사와서 내 공간을 갖게 되면서 자취시작하고 처음으로, 10년만에! 침대를 쓰게 되는 것뜨. 매트리스 생활이 싫은 건 아니었지만, 침대갬성은 또 따로 있는 것이니께 무엇보다, 새로운 집이 수납공간이라고는 1도 눈씻고 찾아보기 힘들었기에, "매트리스가 어차피 차지하는 공간이 있으니까 그 밑에 수납이 가능한 침대판을 놓자!" 라는 결론이 내려졌다.(물론 침대도 갖고 싶었규) 나의 침대 기준은 이것이었다. 1. 수납력이 좋은 것 2. 핸드폰 정도의 물건을 놓을 수 있는 헤드가 있는 것 3. 헤드에 조명이 달려있다면 금상첨화 4. 사이즈는 퀸! 5. 매트리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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