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 맛집 목멱산 호랭이 찐후기 남산에 벚꽃을 구경하러 가는 김에 남산 맛집을 검색하다가 알게된 목멱산 호랭이. 오늘은 남산의 경치와 맛있는 음식을 함께 즐길 수 있어 참 좋았던 곳, 목멱산 호랭이 포스팅을 할까 합니다. 가는 방법부터 메뉴와 음식 맛은 어떠했는지!까지 찬찬히 적어보도록 할게요 ᕕ( ᐛ )ᕗ | 목멱산 호랭이 - 위치와 가는 방법 (주차) 식당 목멱산 호랭이는 남산 초입에 위치해 있는데요. 만약 차를 끌고 가실 계획이시라면 남산케이블카주차장이 제일 가깝습니다. 다만 주말에는 이 주차장이 굉장히 혼잡하다는 점! 저희는 이 날 티마크 그랜드 호텔에서 택시를 타고 출발해서 남산케이블카주차장 쪽에서 내렸거든요. 주말이었고, 오후 2시 가량이었는데 벚꽃시즌이었어서 혼잡도가 어마어마했다는 점! 허허..
4월 초, 을지로에서 약속이 있었다. 독특하고 독특한 그래서 하나의 문화와 개성을 만들어나가는 지역이기에 서치를 좀 해보았다. 루이스박이라는 사람의 두번째 공간이라는 카페 이 사람이 공간을 만들어내는 데 엄청 재주가 있나보다. 왜냐하면 첫 번째가 익선동 카페인 이기 때문! 이 카페가 나에게 인상적인 이유는 지금의 익선동이 되기 전에, 그 시초라고 할 수 있을 때 이 카페가 있었기 때문이다. 사실 잘은 모르겠다. 이 카페로 인해서 지금의 익선동까지 생긴것인지, 아니면 그 이전부터 그러한 움직임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분명히 기억하는 건 지금의 익선동이 되기 훨씬 전부터 이 카페는 알음알음 좋은 공간, 새로운 공간을 찾아나서는 사람들에게 유명했다는 것. 나는 그런 사람들 중 하나가 되고싶기도 하지만, 그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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