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름 기념일에 다녀왔던 호텔이 있었는데요. (이 얼마나 뒤늦은 후기인건지) 그 때 나름 오랜만의 호캉스였기에 서울 시내 호텔 중 고르고 골라 선택했던 기억이 나네요. 바로, 코트야드 메리어트 남대문 호텔입니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남대문 4성급 호텔인 이 곳은 말그대로 남대문 근처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서울역과 회현역 그리고 시청역에서 가까운 곳에 자리하고 있어요. 체크인이 3시였는데 일정이 있어서 오후 5시 넘어서 호텔에 다다랐던 것 같아요. 그러나 여름이어서 여전히 밝았던 하늘. 복작복작한 서울 시내에 우뚝 서 있는 코트야드 메리어트 호텔. 건물이 꽤 높더라구요. 처음엔 뭔가 호텔보다는 그냥 큰 고층빌딩의 느낌이었는데, 들어가면 바로 달라지는 내부의 분위기. 코트야드 메리어트 남대문 호텔 로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