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룻밤 숙소로는 섭섭한, 아난티 힐튼 부산의 즐길 거리 이제는 흔해진 호캉스이지만, 보통 호캉스를 떠올리면 정말 호텔 방안에서 콕 박혀있다가 조식을 즐기는 정도가 기본이다. 여기서 좀 더 추가하면, 수영장이나 스파 정도가 될 것이다. 아난티 힐튼 부산은 여기에, 꽤 많은 것들이 추가된다. 그래서 이곳에서의 하룻밤은 짧아서 섭섭하다. 오늘은 짧은 일정이 아쉬웠던 아난티 힐튼 부산의 수영장, 맥퀸즈바, 조식 등에 대해 리뷰해보려고 한다. 내가 머문 마운틴 뷰 룸에 관한 포스팅은 이전에 따로 해두었으니 아래 링크를 참고하길 바란다. https://martheco.tistory.com/156 아난티 힐튼 부산 - 프리미엄 킹룸 마운틴뷰 후기 푸른 바다가 가득 담겨있는 근사한 호텔, 아난티 힐튼 부산 한 달에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