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기념으로 다녀온 조선호텔 뷔페, 아리아! 남자친구 덕에(1년에 한두번 초대권 같은 게 생김) 3번 정도 갔다왔다. 내 돈 내고 가려면 3년에 1번 갈까말까한 곳인데 어떤 메뉴가 바뀌었는지 알아챘을 정도로 약간은 익숙해진 곳. 내가 먹을 복이 참 많다 :> 조선호텔 뷔페는 내가 다녀본 일반적인 부페와는 비교불가다...한식, 양식, 일식, 중식 등 다양한 음식종류가 있는데, 신선도나 맛이 아주 좋은 편이다. 특히 한식이 하나하나 먹으면 “오!” 할 정도다. 우리도 멋지게 차타고 가서 정문앞에서 내리고 싶었지만….현실은 뚜벅이! 멀리서 보이는 웨스틴 조선...밤이라 더 예뻐 보인다. 을지로입구에서 내려서 걸어갔다. 이 날 바람이 많이 불어서 오들오들 떨면서 갔더니 정문이 더 멀게 느껴졌다. 정문으로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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