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새롭게 알게된 좋은 앱이 있어 오늘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바로 기프티스타. 앱 이름에서 느껴지는 것처럼 기프티콘을 사고팔 수 있는 앱이다. 요즘 커피를 저렴하게 파는 곳들도 많지만 주로 공간을 이용하려면 브랜드 카페를 이용하기 마련이다. 나 또한 일하는 곳 근처에 투썸이랑 스벅이 모두 아주 가까이 있다보니 자주 이용하고 있다. 그러나 브랜드 카페는 커피값이 비싸다는 것. 게다가 스타벅스는 요즘 몇몇 곳에서 아이스음료의 경우 테이크아웃할 경우, 리유저블컵 값 1,000원을 더 받는다. 가장 저렴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사더라도 5,500원을 내야 하는 셈이다. 그래서 오늘은 이 기프티스타 앱을 이용해 비싼 브랜드 커피를 좀 더 저렴하게 사는 방법을 소개해보고자 한다. 기프티스타 앱 다운로드 위에 다람..
191008_글쓰기 주제 : 근황 #멋쩍지만, 근황이라는 주제로 이야기해볼까. 그러고보니, 근황이라는 노래가 있는데, 가을방학의 곡. 한 때 이 노래에 흠뻑 빠져있었을 때가 있었다. 지금은 나 자신을 객관화하며 보려던 습관 때문일까, 노래에도, 전시에도, 어떤 한 감정에 사로잡혀 나를 깊은 구덩이에 빠지게 하지 않는 것 같다. 이 곡을 흘려들으려고 노력하기도 하고. 이게 좋은 걸까, 그렇다면 좋지 않은걸까, 고민했다. 하지만 한 쪽으로 정의내리기 전에 갈수록 가볍고 단순한게 좋아지는 건 어쩔 수 없는 일인 듯 싶다. 지금 이러다가 또 어느 순간 저 쪽에 가 있을지 모를 일이니. #회사에서 먹는 커피만큼 나를 괴롭게 하는 것 또한 없다. 잠을 깨기 위해, 일하는 맛(?)을 느끼기 위해 먹는 커피는 그다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