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프티스타 - 스타벅스 투썸 커피 저렴하게 먹기
- [마르코의생활정보]
- 2023. 1. 22.
이번에 새롭게 알게된 좋은 앱이 있어 오늘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바로 기프티스타.
앱 이름에서 느껴지는 것처럼 기프티콘을 사고팔 수 있는 앱이다.
요즘 커피를 저렴하게 파는 곳들도 많지만 주로 공간을 이용하려면 브랜드 카페를 이용하기 마련이다.
나 또한 일하는 곳 근처에 투썸이랑 스벅이 모두 아주 가까이 있다보니 자주 이용하고 있다.
그러나 브랜드 카페는 커피값이 비싸다는 것.
게다가 스타벅스는 요즘 몇몇 곳에서 아이스음료의 경우 테이크아웃할 경우, 리유저블컵 값 1,000원을 더 받는다.
가장 저렴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사더라도 5,500원을 내야 하는 셈이다.
그래서 오늘은 이 기프티스타 앱을 이용해 비싼 브랜드 커피를 좀 더 저렴하게 사는 방법을 소개해보고자 한다.
기프티스타 앱 다운로드
위에 다람쥐가 그려진 기프티스타 앱을 우선 다운로드 받아서 열면 오른쪽 사진과 같은 화면을 볼 수 있다. 이 첫 화면에서 보이는 커피 메뉴를 클릭하면 아래와 같이 여러 상품들을 볼 수 있다.
스타벅스, 투썸이 제일 먼저 나와있다.
그러나 이 두개 브랜드만 있는 것이 아니라, 할리스, 이디야, 엔제리너스, 폴바셋, 탐앤탐스, 달콤커피 등등,
꽤 많은 브랜드커피의 상품을 볼 수 있다.
기프티스타 기프티콘 구매방법
나는 주로 투썸을 이용하기 때문에 투썸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구매해보려고 한다.
투썸 메뉴에서 아메리카노를 선택하면 위화면을 볼 수 있다.
여기서 볼 수 있는 것처럼 대부분 4,100원이다. 400원을 절약할 수 있는 셈!
좀더 기간이 짧게 남은 기프티콘의 경우 4,050원 정도로도 구매할 수 있다.
가입후 아무것도 등록하지 않았을 때는 위 화면처럼 결제하기를 눌렀을 때 기프티캐시가 부족하다고 나온다.
그러면, 제일 하단 메뉴 > 내정보 메뉴를 클릭하면 기프티캐시를 충전할 수 있다.
금액대를 선택하고 충전신청을 누르면 되는데,
계좌와 카드등록을 먼저 해야한다. 처음에는 약간 복잡해보일 수 있는데, 계좌등록과 카드등록만 마치면 된다.
그 후에 다시 카페 > 브랜드 선택 > 커피 선택 후 위와 같이 결제를 진행하면 된다.
나도 럭키였던게 처음에는 4,100원 상품만 있었는데 계좌 등록이후에 갑자기 4,050원 상품이 생겨서 바로 그 상품으로 구매했다.
그리고 또 좋은 점이, 그렇게 4~500원 정도 저렴하게 구매했는데 81원의 캐시백까지 준다는 것.
처음 계좌등록 및 카드등록만 해두면 결제도 쉽고, 가장 저렴한 상품을 바로 구매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프티스타 앱을 앞으로 유용하게 사용할 것 같다.
나처럼 매일 카페를 이용하는 특히 브랜드 카페를 주로 이용하는 사람이라면, 이 앱을 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게다가 커피류만 있는게 아니고 치킨, 피자, 버거 등의 브랜드 식품들도 기프티콘을 거래할 수 있다.
혹시 기프티콘을 쓰지 않는데 많이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판매하기 위해 이 앱을 사용하는 것도 좋을 듯!
이렇게 오늘 유용한 앱 기프티스타 사용방법을 정리해보았다. 필요한 사람들에게 좋은 정보가 되었길 바라며 오늘의 포스팅을 마쳐본다 :)
그리고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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