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르코입니다 =) 오늘은 인간의 기본 권리인 ‘수면’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여러분은 요즘 숙면 잘 하고 계신가요?
제 이야기를 잠깐 해보자면, 몇 달 전 퇴사한 후부터 수면 패턴이 완전 늦춰지면서 지금 약간 수면 장애라고 부르기는 그렇지만, 아무튼 숙면은 잘 못하고 있는 것 같아요.
매일 새벽 3~4시에 자고 오전 10시, 11시에 일어나는 그런 수면 패턴이 정착화되었는데 아침 시간을 잘 활용하고 싶은데 다 날리니까 스트레스가 쌓이더라구요. 그렇다고 또 밤에 잠은 잘 안오고 말이죠.
숙면을 잘 못하니, 일상 속 예민함도 높아지고 불안도 생기는데 또 이게 결국 수면 장애를 일으키게 되곤 해요.
이 악순환의 반복이 보통 불면증을 만든다고 하죠?
일상의 불안을 낮추기 위해 집 근처 공원에서 산책도 자주 하려고 하는데, 좀처럼 마음이 조급해져서인지 수면 패턴이 한번에 안 바뀌더라구요.
그래서 짝궁이 이런 저에게 타트체리를 추천해주면서 타트체리 주스를 한번 마셔보라고 사서 보내주었어요. 친돈친산인셈이죠?
타트체리 주스
이게 바로 타트체리 주스입니다. 착즙 100% 몽모랑시 타트체리 원액 주스라고 하네요. 타트체리 주스 검색하면 꽤 많이 나오더라구요.
저는 우선 친구가 보내준 이 제품으로 먹어보기 시작하려구요!
타트체리 효능?
타트체리가 불면증에 좋다는 건 듣긴 했지만, 효능이 정말 있는 건지, 그 원인은 뭔지 몰랐거든요.
검색해보니까 타트체리에는 멜라토닌이 풍부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멜라토닌은 우리 몸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더라구요.
바로 인간의 수면주기를 조절하는데, 타트체리 안에 이 멜라토닌이 가장 풍부하게 들어있대요.
제가 겪는 수면장애의 원인 중 하나가 스트레스라고 말씀드렸는데, 이 스트레스가 쌓이면 멜라토닌이 부족해진다고 하네요. 처음 안 사실. 오마이갓.
타트체리 주스 먹는 방법과 맛
제가 짝궁에게 받은 건 타트체리 착즙주스인데요.
원액이다보니 다들 물에 타서 먹더라구요. 저도 그렇게 먹었는데요. 근데 맛이 달지는 전혀 않았고, 좀 새콤시큼한 맛?
그래서 다른 분들은 사이다나 탄산수에 타서 드시기도 하는 것 같더라고요? 근데 제가 마셔본 결과, 빈 속에는 안 먹는 게 좋을 듯 싶어요!
그리고 제 입맛에는 나쁘지 않았어요. 우선 한 병 다 마셔보려고요. 오늘 타트체리 주스 1일차니까 한 달 정도? 혹은 한 병 다 먹고 나서 어땠는지도 한 번 써보도록 할게요!
마무리 – 꿀수면을 위한 방법
마무리로 아이폰 건강 앱에서 가져온 수면 관련 글을 저처럼 수면장애 및 불면증에 시달리는 분들을 위해 간단히 정리해둘게요.
1. 햇볕 쬐기 – 적어도 하루 30분 이상
2. 니코틴 No, 카페인 No!
(솔직히 커피끊기 아직은 불가능이라 최대한 일찍 마시고 안마셔보려구요)
3. 운동은 잠들기 2~3시간 전에 하기
4. 자기 3시간 전에는 뭐 먹지 않기
5. 저녁에는 방의 전등을 어둡게 하기
6. 20분 이상 잠들지 않으면 일어나서 긴장풀고 다시 자기
이상, 모두 꿀같은 숙면을 하시길 바라며,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서 마쳐보도록 할게요!
모두, Goood nigh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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