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 타라 브랙 - Smile Guided Meditation / Tara Brach
- [마르코의생활정보]
- 2019. 10. 22.
<타이탄의 도구들>에서 명상에 대한 중요성을 이야기했고, 명상에 쉽게 접근하는 방법으로 타라 브랙을 소개했다.
그의 글을 읽으면서 내가 easy mode로 가장 시작하기 좋을 것 같았고
덕분에 나는 매일 아침 지하철에서 이 영상으로 명상을 하며 하루를 열고 있다.
영어라 완벽하게 이해하지는 못하지만
평온해지는 소리와 정돈된 호흡을 하게끔 하는 동작은 꽤 효과적이다.
아직 한달 남짓이고 내용을 완벽하게 이해하지 못해 스크립트를 들리는대로 적어보는 중이다.
나중에 다쓰면 공유해야지!
우선 영상부터 공유:)
+) 이 영상을 공유하고 난 후 난 이것 말고, 타라브랙의 다른 영상으로 명상을 하고 있다.
그 영상은, Tara Brach Leads a Guided Meditation: Opening and Calming.
그리고, 이 영상의 첫 문장과 함께 난 명상의 시간을 갖는 습관을 계속 쌓아가는 중이다.
"Letting your awarness scan through your body and notice if there's areas of tightness or tension"
몸 전체를 살펴보고 긴장한 곳이나 힘이 들어간 곳이 있는지를 알고나면,
몸은 편안해지고 편안한 상태에서 정신속으로 들어가는 느낌.
타라 브랙님의 목소리는 굉장히 편안하게 들리면서도 힘이 있다.
중간에 어떻게 호흡을 하라고 하는데, 처음에는 잘 따라하다가
요새는 듣기 시작하면 혼자 명상이 아닌 다른 생각에 빠져드는 경우가 종종 있다.
나는 보통 아침에 출근하는 버스안에서 명상을 하곤 하는데,
이게 어쩔땐 잘되지만, 요샌 잘 모르겠다는 기분이 든다.
그런데, 여러번 들으면서 명상을 진행하다보니, 직접 타라 브랙님을 만나 명상에 대해 더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그런 점에서 나중 나의 목표 하나.
타라 브랙님의 명상 수업을 직접 들어보기.
음악은 명상 음악이라 처음에 들으면 낯설 수도 있지만, 듣다보면 마음에 평안을 가져다준다.
이 분은 책도 몇 권 쓰셨다는데, 아직까지 그 책을 읽어보진 못했다.
다음번에 찾아서 읽어봐야지. 다시 명상에 대해 공부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이다.
더불어, 좀 더 일찍 일어나 조용하게 명상에 집중하고 싶다.
버스에서 명상을 하는 것도 습관이 들어 괜찮지만,
확실히 집에서 혹은 소음이 없는 편안하게 자세를 취할 수 있는 곳에서 명상을 하는 것은
집중도 자체가 다르기에.
시도해봐야지.
나의 아침 루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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