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 타라 브랙 - Smile Guided Meditation / Tara Brach

 

 

 

<타이탄의 도구들>에서 명상에 대한 중요성을 이야기했고, 명상에 쉽게 접근하는 방법으로 타라 브랙을 소개했다.

그의 글을 읽으면서 내가 easy mode로 가장 시작하기 좋을 것 같았고

덕분에 나는 매일 아침 지하철에서 이 영상으로 명상을 하며 하루를 열고 있다.

 

영어라 완벽하게 이해하지는 못하지만

평온해지는 소리와 정돈된 호흡을 하게끔 하는 동작은 꽤 효과적이다.

 

아직 한달 남짓이고 내용을 완벽하게 이해하지 못해 스크립트를 들리는대로 적어보는 중이다.

나중에 다쓰면 공유해야지!

 

우선 영상부터 공유:)

 

 

 

https://youtu.be/ElqvedaxxSA

 

Tara Brach Smile Guided Meditation 10 Minute Daily Version

Tara Brach: Smile Guided Meditation 2010. Featured in the Tim Ferriss book Tools of Titans. This version has been condensed to 10 minutes, and imperfections in the audio have been corrected in the remastering process. Enjoy daily! Here is the full leng

www.youtube.com

 

+) 이 영상을 공유하고 난 후 난 이것 말고, 타라브랙의 다른 영상으로 명상을 하고 있다.

그 영상은, Tara Brach Leads a Guided Meditation: Opening and Calming.

 

그리고, 이 영상의 첫 문장과 함께 난 명상의 시간을 갖는 습관을 계속 쌓아가는 중이다.

 

"Letting your awarness scan through your body and notice if there's areas of tightness or tension"

 

몸 전체를 살펴보고 긴장한 곳이나 힘이 들어간 곳이 있는지를 알고나면,

몸은 편안해지고 편안한 상태에서 정신속으로 들어가는 느낌.

 

타라 브랙님의 목소리는 굉장히 편안하게 들리면서도 힘이 있다. 

중간에 어떻게 호흡을 하라고 하는데, 처음에는 잘 따라하다가

요새는 듣기 시작하면 혼자 명상이 아닌 다른 생각에 빠져드는 경우가 종종 있다.

 

나는 보통 아침에 출근하는 버스안에서 명상을 하곤 하는데,

이게 어쩔땐 잘되지만, 요샌 잘 모르겠다는 기분이 든다.

그런데, 여러번 들으면서 명상을 진행하다보니, 직접 타라 브랙님을 만나 명상에 대해 더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그런 점에서 나중 나의 목표 하나.

타라 브랙님의 명상 수업을 직접 들어보기.

 

음악은 명상 음악이라 처음에 들으면 낯설 수도 있지만, 듣다보면 마음에 평안을 가져다준다.

 

이 분은 책도 몇 권 쓰셨다는데, 아직까지 그 책을 읽어보진 못했다.

다음번에 찾아서 읽어봐야지. 다시 명상에 대해 공부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이다.

 

더불어, 좀 더 일찍 일어나 조용하게 명상에 집중하고 싶다.

버스에서 명상을 하는 것도 습관이 들어 괜찮지만,

확실히 집에서 혹은 소음이 없는 편안하게 자세를 취할 수 있는 곳에서 명상을 하는 것은

집중도 자체가 다르기에.

 

 

시도해봐야지.

나의 아침 루틴.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