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s Scene :
오늘의 장면은! 쥴리(앤 헤서웨이)가 직원들과 회의하는 과정에서 나온 대화를 가져왔다. 특히, 메인 화면의 디자인요소에 대해 직원과 대화를 나누는데, 좀 더 깊게 대화를 들여다보면서 느낀 건, 쥴리의 리더쉽이 멋져 보였다는 것! 직원의 능력을 인정하면서도 고객의 입장으로 더 최대치를 끌어내려고 하는 모습이 멋져멋져....!
쥴리 : Okay, you guys have to remember; the homepage has to read in a glance.
오케이, 명심해야 될 게 있어(직역 : 늬들, 기억해야해!); 홈페이지는 한눈에 들어와야 해.
쥴리 : I can't read anything, but if I could, what do you want me to see? "Five Girls, One Shirt" or "Check Out The Fit"?
음, 아무것도 안 보이는데(읽히는데), 근데 만약 내가 그렇다고 치고, 뭘 보여주고 싶은거야? "다섯명의 여자들이 한 셔츠에" 아님 "핏을 확인하세요"?
직원 : Well, both, but what I really want you to see is the shirt worn by five different body types.
음, 둘 다죠. 그런데 제가 정말 보여주고 싶은 건 다섯명의 각각 다른 바디 타입의 사람들이 입은 셔츠라는 거에요.
1. 자 오늘 이야기할 것은 첫번째로 "have to"
*have to ~ 해야만 한다. 이거지 이거. 해야만 해. must 처럼 강력한 느낌을 가지는데,
그래서 위에서도 보면, 명심해야 해, 즉 꼭 "~해야 해" 같이 쓸 때 have to!
이거 말고도 비슷한 느낌을 가진 건
ought to / should / be supposed to 이건데, 요건 내가 전에 배웠던 이미지를 한번 가져와 보았다!
간단히 보면, ought to는 제안의 느낌? 해야하지만 꼭 할 필요는 없는?
should는 개인적인 의견의 느낌. 추천이나 조언할때?
be supposed to는 의무의 느낌이나 다른 사람이 너에게 하게끔 기대하는 것?
사실 근데 구분하는 게 아직은 내게 어려워서 나도 더 제대로 알게 되면 그 때 포스팅을 다시 하게쒀여...
2. 두번째로는 What do you want me to ~ / I want you to ~
당신이 나에게 무엇을 ~하길 원하는 거야? / 난 당신이 ~길 원해
여기서는 뭘 봤음 좋겠어? / 이걸 봤음 해
요런 문답식인데
흔히 듣는 문장 중 하나가,
What do you want me to do here? / I want you to do this or that thing~
여기서 제가 뭘 하길 원해요? / 난 당신이 이거나 저거 해주길 원해~
요런 느낌이랄까...?
후 아직은 뭔가 와닿게 표현하는 게 어려운 것 같다.
앞으로 간단하면서 느낌이 팍 오게 설명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봐야즤.
암튼! 오늘도 돌아온 Review time~ 씬 전체 내용을 살펴보면서 위에 짚은 문장들도 같이 보면 좋을 것 같다 :>
Jules : Okay, you guys have to remember; the homepage has to read in a glance.
Also, you have to get back like this if you wanna see what it looks like if you're, like, over 35.
Okay, so I can't read anything, but if I could, what do you want me to see?"
"Five Girls, One Shirt" or "Check Out The Fit"?
Robby : Well, both, but what I really want you to see is the shirt worn by five different body types.
Jules : Okay, then you gotta make me see that. Try making the photo grid bigger. I love that five.
Can we make it more graphic? Yeah, that's cool. Maybe hero the girl in the red shirt.
Robby : Jules...
Jules : That is a great red. It is going to fly outta here.
Robby : I needed you to sign off on this, like, two hours ago.
Jules : I know, I know, but can you try?
Robby : Yep.
Jules : Mia? Tell me that thing again.
Mia : Oh, 40% of our visitors don't go past the homepage, which isn't so bad.
Jules : Yeah, but we should fix that.
Robby : Okay, here you go.
Jules : I love it.
Robby : Great, and it's up.
Jules : Okay. Thanks, everybody.
-Thank you.
Jules : Okay, so... The Antoinette dress. Major screw-up by the vendor.
오늘은 여기까지!
그럼 챠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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