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제주 일정 정리] 첫째날 : 렌트카 / 제주 오롯 / 신라스테이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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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트카 - 제주 오롯 - 숙소(신라스테이 제주)

 

 

제주도는 언제 가도 좋지

 

 

: 근데 이상하게도 내게 제일 기억에 남는 제주도는, 친구와 스물네살, 스물다섯 때 갔던, 축축하고 뜨거웠던 제주.



 

 

ººº 렌트카

 

내가 루트를 짜는 편이지만, 난 면허가 없어서 운전을 못함(여행메이트로서 유일한 단점). 렌트카 빌릴 때 1도 도움이 안됨. 그냥 블루투스 스피커가 되는 것만 추가해주면 좋다정도만 코멘트. 그런데 저번 여행과 이번여행 각각 다른 사람이 렌트를 했는데 둘다 똑같은 곳으로…두둥!(왜 이곳이냐고 물어보니 가성비도 좋고 크게 까다롭지 않다고 함)



 

ººº 제주 오롯

 

 

눈에 막 띄는 위치가 아니어서 (저녁에 특히 안보일 수 있음) 조금 헤매었던 기억. 늦게 가면 자리가 없을수도, 재료가 없어 마감된 음식이 있을 수도 있다. 주문한 게 다 맛있었다. 진짜, 다 맛있었다. 게다가 밑반찬으로 제육볶음이 나왔는데 그것도 매우, 맛맛! 다시 갈 의사가 아주 많은데, 제주도 또 언제 갈 수 있으려낭....암튼 여기 왕 추천이당. 찾아낸 내 자신에게 칭찬X100. 화요일은 휴무라고 하니 참고!

 

 

ººº 신라스테이 제주

 

 

서울에서도 신라스테이를 이용한 적이 있는데, 조식의 퀄리티는 비슷했다. 그런데 제주의 조식 장소는 고층에 있고 3면이 통창유리로 되어 있어서 굉장히 탁 트인 곳에서 풍경을 만끽하며 식사가능. 부모님 대만족. 바깥에 나가서 구경도 가능하다. 무엇보다 침대가 무쟈게 편해소리....아침먹고 와서 퇴실전까지 또 잤다고 한다... 화장실 조명이 아주 맛집인데 셀카만 찍어서 올릴 수가 없네. 암튼 사진이 잘 나온다. 여기서 혼자 100만장 찍다가 엄마아빠가 화장실에서 뭐하냐고...공항 근처 숙소를 찾는다면 요기 추천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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